11월 28일 중국 상해 쉐라톤 호텔에서 법무법인 지평의 상해 지사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상해 지사는 베트남 호치민 지사(Vina Horizon Law Group)와 함께 아시아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에 체계적인 법률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저희 법무법인이 아시아의 국제 로펌으로 발전해 나가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고 축하와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10월 24일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현지법인 Vina Horizon Law Group의 개소식을 잘 마쳤습니다. 베트남 현지법인에 이어 11월 28일 중국 상해시 쉐라톤 호텔에서 중국 상해 지사의 개소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법무법인 지평이 2007년 9월 베트남 호치민시티에 설립한 현지 법인 Vina Horizon Law Group의 개소식이 10월 24일 오전 11시 호치민시티 쉐라톤호텔에서 열립니다. Vina Horizon Law Group은 중국 상해 사무소(지평율사사무소 상해대표처)와 함께 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리 기업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조직적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유난히 비가 자주 왔던 8월도 가고, 아침 저녁으로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9월입니다. 9월은 3/4분기 마감과 함께 우리의 민족 명절인 중추절, 추석이 있는 달입니다. 여러가지로 분주해질 수 있는 시기인데, 하시는 모든 일에 열정과 심혈을 쏟아서 소기의 성과를 이루는 알찬 9월 되시기 바랍니다.
더운 여름, 적절한 휴식은 열심히 일하는 것 만큼 중요합니다. 쉬지 않고 쓰기만 하면 쉽게 마모되는 기계처럼, 우리 몸도 적절히 쉬어주지 않으면 고장나게 마련입니다. 오랫동안 기계를 잘 사용하기 위해 적당히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기름을 쳐주는 것처럼, 우리의 몸에도 적절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합니다. 육체적인 휴식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정신적인 안정입니다. 아무리 몸이 건강하다고 해도 정신적인 상태가 불안정하고 오랫동안 스트레스에...
오늘도 하늘이 잔뜩 끄물끄물한 아침입니다. 7월말까지 장마가 계속된다고 하는데, 이 장마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요? 무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유의하시고, 즐거운 여름휴가 계획과 함께 건강한 7월 되시기 바랍니다.
한낮에는 벌써 여름인가 싶을 정도로 햇볕이 많이 따가워졌습니다. 저희 법무법인은 6월 2일 전체엠티를 통해 오랫만에 많은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즐거운 추억을 뒤로하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와 앞으로도 계속하여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는 주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체온은 높아질 때도 있고 낮아질 때도 있습니다. 마음의 온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관계 또한 고정되어 있지 않고요. 사람들이 어쩔 때는 차갑게 대응하기도, 따뜻하게 대응하기도 하듯이 우리들 마음에는 예측할 수 없는 면이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 나카야마 요우코의《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는 책》중에서 -
인생을 풍요롭게 하려면 적당한 스트레스가 있어야 합니다. 꿈의 몽둥이, 목표의 채찍질이 있어야 합니다. 확고한 목표와 방향이 없는 사람이 인생이라는 달리기를 질주하기란 불가능한 일입니다. 높은 목표는 원초적 도전 의식을 자극합니다. 매사에 목표가 있어야 모든 신체 기능이 통합되고 잠재된 에너지가 빛을 발하게 됩니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
잠시 포근한 봄인가 싶더니 맹열한 동장군의 기승으로 봄인지 겨울인지 헷갈리는 날씨입니다. 꽃샘 추위가 가고 나면 완연한 봄이 올텐데, 따뜻한 봄에는 시간을 내어 걷기를 시작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걸으면서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 또는 안고 있는 고민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게 됩니다. 이런 사색의 과정이 분주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삶의 무게 중심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게 아닐까 생각...
2007년 새 달력을 걸며 새로운 계획과 다짐을 한지 어느새 한 달이 되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하나하나 진행해 나간다면 올 해 계획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어 낼 것입니다.우리 모두 각자의 목표를 향해 힘껏 내달리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는 책에서 저자 로버트 풀검은 ‘고맙다고 말하는 것 잊지 말기’ 라는 메모를 잘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두라고 말합니다. 많은 조사에서도 제1의 동기부여 요인이 ‘고맙다’는 말 한마디라고 합니다. 어쩌면 바쁜 일상속에 사소한 말 한마디가 서로에게 한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마법을 부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2007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