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지난 2월 18일 김태희 변호사를 영입하였습니다. 김태희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34기로, 연수원 수료 후 현대건설 해외영업본부 사내변호사로 입사하여 해외건설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이후 경영지원본부 법무실에서 공공계약 및 민간투자사업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여 왔습니다. 해외건설공사와 관련하여 주로 동남아시아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지역의 건축, 토목공사 및 발전소 공사와 관련된 계약검토, 계약체결을 위한 협상 및 공사 현장의 클레임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국내건설공사과 관련하여 공공건축 관련 자문, 소송 지원 및 수행, 부동산 투자개발사업 및 인프라 민간투자사업 관련 사업협약 및 실시협약 및 각종 협약체결 지원과 SPC와 관련한 각종 법률사안에 대한 지원, 현장과 관련한 각종 분쟁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전문성을 키워왔습니다. 이외에 준법지원인 겸 준법지원팀장으로서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체계구축을 위하여 각종 규정 정비, 교육, 모니터링 및 컴플라이언스 개선업무 등을 수행하여 이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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