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PYONG 법무법인[유] 지평

법무법인(유) 지평에서는 해외에서 진행되는 소송에서 고객을 직접 대리하거나 Lead Counsel 역할을 맡아, 분쟁 발생 초기부터 전략 수립, 소송 진행, 협상/조정, 합의 또는 판결에 이르기까지 고객을 밀착 지원하는 One-Stop 해외 소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 국제분쟁팀은 무역 분쟁, 공정거래, 투자 분쟁, 계약 분쟁, IP 소송,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와 산업에 걸쳐 해외 소송을 수행한 경험이 있고, 현재 미국, 중국, 싱가포르, 헝가리,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등 동서를 막론한 세계 여러 국가에서 사건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지평이 단독으로, 때로는 현지 로펌과 함께 외국 법원 앞에서 우리 나라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일에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소송에 있어서는 지평이 단독으로 전략 수립부터 소송 진행 및 협상/조정, 합의 또는 판결까지의 과정을 수행하여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제분쟁 업무는 소송 노하우는 물론 다양한 나라의 법률과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지평의 국제분쟁팀은 실력과 명성을 갖춘 소송 전문 한국변호사와 외국변호사 하나의 유기적인 팀을 이루어, 고객의 니즈와 목표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본사에서 근무하는 여러 한국, 미국, 영국, 뉴질랜드, 러시아 등 외국변호사들 가운데 각 사건이 필요로 하는 케이스 팀을 구성하고, 필요에 따라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네시아, 미얀마, 러시아, 헝가리 사무소의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가장 효율적인 국제중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지평만의 특징입니다. 국제분쟁팀 소속 변호사들은 국제사법에 능통할 뿐 아니라, 영어와 한국어 bilingual 실력은 기본이고 추가로 일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 제2외국어 실력도 갖춘 전문가들입니다. 

국제분쟁팀을 이끌고 있는 김진희 외국변호사는 미국 대형로펌 Paul Hastings에서 소송변호사로 활약하다 귀국하여 국내 대기업 국제분쟁 업무를 총괄한 독특한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로, 지난 3년 간 약 30건의 해외 조정 및 협상을 직접 진행하고 합의를 성사시킨 소송 전문가입니다. 지평의 공정거래그룹장이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지홍 변호사는 Sidley Austin 뉴욕사무소에서도 소송 경험을 쌓은 실력파로서 국내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소송 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