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지난 14일 도쿄 프린스호텔에서 일본 석유판매 전문기업인 나카가와물산과 한·일 합작 기업 '온산탱크터미널(주)' 공동투자 설립에 대한 조인식을 거행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법무법인 지평지성은 LS그룹을 대리하여 '온산탱크터미널(주)' 공동투자 설립에 관한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온산탱크터미널(주)의 전체 투자금액은 약 550억원 규모로, 울산광역시 온산공업단지 LS니꼬동제련 용지에 터미널을 건설해 이르면 내년 초부터 석유류제품의 인수 및 저장, 분배사업을 하게 됩니다.
[관련기사]
[담당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