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PYONG 법무법인[유] 지평

김용길 변호사는 학부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했습니다. 졸업 직후 삼성물산에 입사하여 6년간 엔지니어로서 근무하면서 건설산업과 현장을 익혔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3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에는, 다시 3년간 삼성물산에 근무하면서 해외건설계약관리와 클레임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UAE와 같은 중동 프로젝트에 관여하였고,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와 같은 동남아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샤리아 법제, SOP 등과 같은 동남아 법제에 대한 이해가 깊습니다.

2016년부터 지평 건설부동산그룹에 합류하여 건설관련 자문과 소송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외건설경험을 살려, 국내 대형 건설회사의 해외 프로젝트의 계약관리 자문을 3년간 지속했습니다.  엔지니어로서의 경험을 살려 기술적 사항이 쟁점이 되는 소송이나, 설계변경 및 간접비와 같은 공사대금 소송에서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산업에 관한 이해를 기초로 건설산업기본법, 하도급공정화에 관한 법률에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자문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2~23년에는 호주에 거주하면서 멜버른 대학교에서 건설법 관련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건설법 석사(Master of the Construction Law)’를 취득하였습니다.  

에너지ㆍ자원 분야와 거기에서 파생되는 건설분야에도 꾸준히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천연가스와 같은 해외자원 구매계약, 화력발전 EPC 계약, 풍력발전 EPC 계약, 기타 신재생에너지 관련 자문과 이와 연관된 소송업무를 꾸준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