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은 2007년 11월 28일 중국 상해 지사 개소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상해 지사의 출범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법무법인 지평 상해지사는 본사에서 파견한 최정식 수석대표변호사와 외국변호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곧 외국변호사 1명을 더 충원할 예정입니다. 상해지사는 2007년 7월 13일 개설이후 9월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중국 내 현지법인 및 대표처 설립, 중국기업과의 합작투자(Joint Venture) 및 전략적 제휴(합병 및 인수), 중국 내 부동산개발(SOC 등) 투자 관련 자문, 기술이전계약, 수출입계약 등 각종 국제계약 관련 자문, 중국현지법인 운영 관련 법률(노동법, 세법 등) 자문, 소송 및 중재 관련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화동정법대학교에서 연수를 마친 명한석 변호사를 팀장으로 한국 및 중국 변호사로 구성된 본사 중국팀은 상해지사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중국 현지에 있는 고객 뿐만 아니라 국내에 있는 고객에게도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법률서비스와 신속하고 정확한 중국 관련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베트남 호치민 현지법인 설립에 이어 중국 상해지사의 개설을 계기로 지평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로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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