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안솔루션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5월 25일, 법무법인 지평지성과 협력하여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새로운 유형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체계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술적 컨설팅과 법률자문 컨설팅을 결합한 것으로서, 법무법인 지평지성은 관련 법령 및 유관 기관이 요구하는 수준에 부합하도록 대상 회사의 개인정보의 보호에 관한 사내 규정 및 보호 시스템을 진단한 후 시정하고 향후 일어날 수 있는 법적 리스크를 진단하여 예방조치를 취하며 정기적인 진단과 임직원에 대한 보안교육을 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안철수연구소는 고객 회사의 현 시스템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기술적 진단 및 보안체계의 구축, 개인정보의 유출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의 신속한 대응 등 기술적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간 국내에서 발생한 여러 건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에서는 사고가 발생한 후 제기되는 집단적인 소송에 대해 회사가 응소하는 형태로 분쟁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개정법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경우 회사가 당해 고객에게 유출사실을 즉시 통지할 의무를 신설하였기 때문에, 기업의 법적 의무 및 소송에서의 리스크가 훨씬 커졌습니다. 실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개인정보 유출사고시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물게 됨으로써 기업이 도산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을 정도로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의무는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맞추어 국내 최초로 발족한 법무법인 지평지성과 안철수연구소의 개인정보보호 통합컨설팅 서비스는 고객 기업의 안정성과 기업신뢰도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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