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1월 9일 김병률 수석전문위원을 영입하였습니다. 김병률 수석전문위원은 한국거래소에서 27년간 근무하면서 상장, 공시, 파생업무 등 다양한 분야의 자본시장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최근(2015년~2016년 말) 유가증권시장본부 공시담당임원으로서 유가증권시장본부의 공시업무를 총괄하였고, 상장공시위원회 위원으로서 상장기업의 불성실공시 제재업무를 담당하였으며 금년 4월부터 불성실공시 제재금이 10억 원으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상장기업의 불성실공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기업심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상장폐지대상기업 심사업무를 담당하여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한 기업이 상장폐지 위험을 극복하고 새롭게 거듭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3년간 코스닥시장의 공시팀장을 경험한 바 있어 양 시장(유가증권시장본부와 코스닥시장본부)의 불성실공시 및 상장폐지실질심사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거래소의 상장활성화정책을 총괄하여 침체기에 빠졌던 기업의 IPO시장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국내의 유수 기업의 상장유치뿐만 아니라 해외기업의 상장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여서 2015년과 2016년 매년 20개 내외의 IPO(유가증권시장본부)를 성사시켰고, 특히, 6년만에 두산밥캣, LS전선아시아, 화승 등 외국기업의 상장을 성사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상장위원회 위원으로 기업의 상장심사 시 핵심포인트 등 최근의 상장준비 과정에서 유의할 점에 대한 최신정보를 보유하여, 신규로 IPO를 준비하는 기업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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