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지평은 10월 22일(화) 서울국제중재조정센터 제1심리실(삼성동 트레이드타워 18층)에서 ‘글로벌 생명과학 분야의 Collaboration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 제약 관련 기업의 고위 경영자, 연구자, 정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생명과학 분야의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며 기술과 노하우의 교차/융합이 요구되는 바이오 컨버전스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개발과 사업 기회가 생겨남에 따라, 대한민국의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의료기술 기업의 글로벌 협업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지평 바이오ㆍ헬스케어팀은 미국 로펌인 ‘Greenberg Traurig LLP’와 독일 바이오산업 전략컨설팅 회사인 ‘Catenion GmbH’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Greenberg Traurig의 Wayne H. Elowe 변호사가 ‘성공적인 Collaboration 거래를 위한 방안 모색’을 시작으로 지평 함병균 외국변호사가 ‘바이오테크 거래에서의 FDA 및 규제 이슈’를, Catenion의 Christian Elze 시니어 파트너가 ‘바이오테크에서 바이오컨버전스로: 후발주자의 성공 전략’을 발표했으며, 지평 최승수 변호사가 ‘크로스보더 거래의 한국법 이슈 체크리스트’를, 마지막으로 Greenberg Traurig의 Dave J. Dykeman 변호사가 ‘성공적인 Collaboration 거래를 위한 IP 전략 제언’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였습니다. 지평 바이오ㆍ헬스케어팀장이자 이번 세미나의 사회를 맡은 이태현 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Collaboration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고위 경영자, 연구자 및 사내변호사뿐만 아니라 이러한 회사에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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