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3월 2일 한재상 변호사(36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를 영입하였습니다. 한재상 변호사는 2007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군법무관(육군)을 거쳐 2010년부터 판사로 근무하였고,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를 끝으로 2020년 3월부터 지평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10여 년간 대전지방법원,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의정부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에서 판사로 근무하면서 민사, 형사, 신청, 도산, 보전소송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판사로 재직 중에는 건설 및 노동 사건, 각종 신청 및 민사항고 사건, 환경ㆍ보건ㆍ식품ㆍ마약 관련 형사 사건 등을 전담하였습니다. 또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에서 행정법(환경법)을 전공하여 석사과정을 마쳤고, 현재 박사과정에 재학 중으로 행정법 영역에 전문성이 있습니다. 지평은 한재상 변호사의 영입으로 행정, 환경, 민사, 형사, 도산, 보전소송 등의 분야에서 더욱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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