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미래에셋파이낸스베트남(Mirae Asset Finance Company, MAFC)과 신한금융투자㈜를 대리하여 베트남 여신전문회사 MAFC의 김치본드 발행 및 유동화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국내 증권사의 베트남 여신전문회사 김치본드 발행 주관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평은 베트남 현지 기업 미래에셋파이낸스베트남과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 양측을 대리하였으며, 발행규모는 3,000만 달러(한화 약 339억 원) 규모입니다.
이번 업무에서 지평 베트남 호치민시티 사무소는 베트남 신용기관의 사채 발행을 위한 베트남 법령에 대한 검토와 베트남 중앙은행 인허가 대행을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지평 본사 금융팀은 사채인수계약과 한국 모회사 보증서에 대한 검토 및 외국환거래신고 대행, 김치본드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유동화 거래에 대한 자문을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계 증권사들과 은행들의 IB팀이 베트남 회사의 사채 발행을 주관하고, 인수하는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평은 앞으로도 한국 금융기관들과의 풍부한 협업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이러한 IB 업무의 전문적인 법률자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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