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2차전지 소재 중견기업인 일진머티리얼즈㈜의 말레이시아 자회사를 한국거래소에 상장시키 위해 한국SPC를 설립하여 현물출자를 한 뒤, 말레이시아 자회사에 투자(스틱이 투자)된 3,000억 규모의 CB/BW를 한국 SPC 스왑(mirroring)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말레이시아 회사의 한국거래소 최초 상장 시도로, 특히 말레이시아 회사 발행 CB/BW를 자산양수도/신주발행을 통한 상계구조로 진행한 첫 사례입니다. 등기 선례가 없어 지평 자본시장팀은 대법원 유권해석 등을 조율해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