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디어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지난 8월 31일 코스모화학 컨소시엄이 새한미디어를 1,000억원에 인수합병(M&A)하는 내용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법인 지평지성은 우리은행을 대리하여 코스모화학의 새한미디어 인수관련 매각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새한미디어는 2000년 5월 워크아웃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매각 절차가 완료되면 오는 10월 중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절차가 종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