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1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법인사무소에서 캄보디아 최초의 증권사 탄생을 알리는 오픈식과 함께 캄보디아 국영기업인 프놈펜 수도공사와 텔레콤 캄보디아의 기업공개 및 상장에 관한 금융자문계약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법무법인 지평지성 금융파트와 캄보디아 지사는 지난 2년여 동안 동양종합금융증권을 자문하여 이날 캄보디아 재경부와의 금융자문계약(FAA, Financial Advisory Agreement) 체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현재 캄보디아 정부는 한국거래소와 합작으로 증권거래소(Cambodia Securities Exchange) 설립을 내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이러한 준비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0일에는 총 7개의 금융회사가 종합증권사 인가를 받았고 이 중 지평지성이 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제 1호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법무법인 지평지성은 앞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을 자문하며 캄보디아의 사회간접자본, 통신 관련 우량 공기업을 상장시키는 업무를 캄보디아 현지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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