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지성이 지난 11월 22일 미래에셋캐피탈을 대리하여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파이낸스 컴퍼니 설립 및 운영에 대한 인가'를 획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캐피탈은 2011년부터 '미래에셋 파이낸스 컴퍼니'를 설립하고 파이낸스 영업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파이낸스 컴퍼니는 여신업무뿐 아니라 부분적인 수신업무와 카드사업도 할 수 있어 베트남에서 전망이 밝은 분야 중 하나입니다. 그동안 베트남에서 인가를 받은 외국계 파이낸스 컴퍼니는 유럽계 3개 회사와 일본계 1개 회사 등 4개 회사 밖에 없었습니다. 인가기관인 중앙은행의 비공식적인 입장은 국가를 불문하고 1년에 매우 소수의 회사에만 인가를 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본계 파이낸스 컴퍼니 1개사가 2010년 상반기에 이미 인가를 받아 2010년 내에 설립인가를 추가로 받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에셋캐피탈이 한국계 금융기관으로서는 최초로 파이낸스 컴퍼니 설립인가를 받아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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