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지성 IP·IT 팀의 김범희 변호사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열린 IBA(International Bar Association) Forum에 참가하여, 'How to effectively protect your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in Korea'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IBA는 최대 규모의 국제 변호사 교류단체로서 이번 동경 포럼에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인도, 호주, 홍콩 등 30여 개 국에서 200명이 넘는 변호사들이 참여하였고, 우리나라에서도 각 분야 전문 변호사들이 국제거래, 공정거래, M&A, 중재 등의 분야에서 발표하여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범희 변호사는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한국 지적재산권 보호시스템의 개요(General Overview of Intellectual Properties Protection System in Korea), 침해 구제수단과 담당기관(Remedies and Entities related to IP Protection), 침해에 대한 배상(Compensation of Damages for Losses from Infringement), 지적재산권 분야의 현황(Current Trend in the IP field in Korea), 한국에서의 IP 분쟁 관련 쟁점(Current Issues of IP Dispute in Korea) 등 총 5개의 주제에 관한 발표를 하였는데, 한국의 특허 출원과 소송 현황에 관련된 최신 데이터 및 지적재산권 분쟁에서의 높은 특허 무효율과 절차 지연, 적은 배상액을 시정하고자 하는 노력을 소개하였고, 외국의 권리자가 한국에서 지적재산권을 보호받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제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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