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지성은 지난 1월 13일 베트남 하노이 사무소 설립인가를 받아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지평지성은 2007년 9월에 호치민시티에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한 바 있으며, 이번 하노이 사무소 설립으로 베트남에서 두 개의 사무소를 가지고 전국적인 법률자문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노이 사무소장을 맡은 지평지성 김주현 변호사는 베트남에서 4년 넘게 활동해 온 베트남 전문가이며 현재 베트남 현지변호사 2명, 스탭 4명과 함께 하노이 사무소를 운영중입니다.
최근 국제적인 경제불황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여전히 건설·부동산 및 금융, 증권, 유통, 제조 등 한국의 주요 투자처 및 수출시장으로서 지평지성은 하노이 사무소 설립으로 하노이를 비롯한 베트남 북부지역에 대한 법률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주현 하노이 사무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베트남내 사업을 하고 있거나 새롭게 진출하는 한국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이고 정확한 법률자문을 제공함으로써 해외투자에서 직면하게 되는 법률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현재 지평지성은 해외사무소로 중국 상해 지사와 베트남 호치민시티 현지법인, 하노이 사무소를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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