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 컨설팅그룹은 2020년 ESG센터 출범 이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EY 한영회계법인 출신의 유능한 컨설턴트들을 영입하고 컴플라이언스팀, 위기관리팀 등 변호사들의 컨설팅 역량을 모아 2022년 컨설팅그룹을 발족하였습니다. 이후 지평 컨설팅그룹은 현대경제연구원, 코트라 등에서 경제 및 통상 전문가를 추가로 영입하고, 기업경영연구소를 설립하여 깊이 있고 체계적인 컨설팅 및 연구ㆍ조사 용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평은 올해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ESG 규제대응 및 컴플라이언스, ESG 경영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운영전략과 비재무(ESG) 경영정보 및 보고서 등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을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ESG 경영에 관한 총론적 전략자문에서 나아가 맞춤형 내재화(embedding)를 위한 산업별 연구와 비즈니스 특성에 맞는 단계별 ESG 경영자문을 다수 수행하여 고객사 니즈에 맞는 경영과제 이행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였습니다. 글로벌 시장은 ESG로 대표되는 기업의 비재무요소를 통상자원화하여 규제가 강화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함께 공급망 및 시장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미국과 유럽의 ESG 관련 규제(아래표 참고)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대응 방안이 중요해지면서 ESG 경영관리 전략 기반의 정보관리, 탄소중립과 에너지 효율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대응방안, 친환경 경영과 제품관리, ESG 리스크 관리 체계와 컴플라이언스 운영 고도화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이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한해였습니다. 지평 컨설팅그룹은 전문 컨설턴트들과 인권, 환경, 공정거래, 거버넌스, 준법경영, 컴플라이언스 등을 담당하는 변호사들이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컨설팅을 제공하였습니다. 특히, ESG 경영의 중심이 되는 정책 및 내부 규정, 준법경영과 컴플라이언스, 인권 및 공급망 실사, ESG 지표 체계 구축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적 연계 등을 포함하면서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만족도를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국무조정실, 중소기업벤처부, 코트라(KOTRA) 등과 다양한 정책과제와 세미나를 수행하면서 정부와 공공 분야의 협력적 관계 구축과 기업의 ESG 실무담당자를 위한 인텔리전트 마케팅(intelligence marketing)도 더욱 활성화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평 ESG센터는 산업과 정책, 기업과 경영에서의 ESG 전문가 집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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