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북극에 눈물'에 대해 강의중인 MBC 허태정 PD) 법무법인 지평지성은 3월 3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MBC 창사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을 연출한 허태정 PD를 모시고 공익강좌를 개최하였습니다. MBC 창사 47주년과 '세계 극지의 해'를 맞아 특별 기획한 '북극의 눈물'은, 북극의 광대한 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원주민 '이누이트(Innuit)'의 삶을 조명한 아름다운 영상을 통하여, 지구온난화로 점점 더 치명적인 상황으로 나아가는 지구환경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허태정 PD는 "북극의 겨울이 짧아지고 따뜻한 날이 많아지면서 북극의 얼음과 먹이가 줄어 북극곰을 비롯한 동물들의 생존이 나날이 위태로워지고 있는데 이것은 인간의 생존에 대한 위험이 커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하면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였습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