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얼학교는 북한이탈청소년과 북한이탈주민 2세 아동 및 청소년들이 한국의 제도권 교육에 원활하게 진입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1년 10월 설립된 기숙형 대안학교입니다. 법무법인 지평은 겨레얼학교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재정 후원과 함께 법률교육 및 법정프로그램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지평과 겨레얼학교는 지난 2014년 6월 13일 "겨레얼학교와 함께하는 즐거운 금요일"을 진행하였습니다. 겨레얼학교 학생 29명과 선생님 4분을 모시고 "쿵 페스티벌"이라는 에너지 넘치는 홍대 비보이 공연을 함께 관람하였습니다. 한편, 법무법인 지평과 공익사단법인 두루는 지난 2014년 7월 겨레얼학교의 정관과 사업계획서 등을 준비/검토하여 겨레얼학교가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될 수 있도록 공익법률자문을 진행 하였고, 이후 2014년 8월 8일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4조 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3조 제1항에 따라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되었습니다. 법무법인 지평과 공익사단법인 두루는 앞으로도 단순한 재정 후원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겨레얼학교 학생들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법률자문도 제공하여 겨레얼학교가 교육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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