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은 9월 24일, 2015년 제2회 공익강연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난민법 전문가인 공익법센터 어필(APIL)의 김종철 변호사님이 ‘더 나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김종철 변호사님은 난민 지위 인정의 필요성과 제도상의 문제점, 난민 문제의 해결을 위한 어필의 노력 등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특히 다국적기업에 의한 박해로부터 도피해 온 나이지리아 난민, 공항의 송환대기실에서 두 달 이상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구속되었던 에티오피아 난민 등 국내외의 다양한 사례를 생생하게 소개해주어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 4,000만 명이 넘는 난민이 있고, 이중 절반이 여성과 아이라고 합니다. 이날 공익강연은 지평이 이들을 위해 어떠한 일들을 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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