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4월 26일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10주년을 맞이하여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지평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식개선교육 의무자는 아니지만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전후하여 구성원들의 인권의식을 제고하고자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지평 소속으로 우리나라 장애인 인권 소송을 이끌어 온 임성택 변호사와 시각장애인 최초로 국내 로펌에서 근무 중인 정진 외국변호사(미국)가 '다양한 몸, 평등한 삶'을 주제로 토크쇼 형식의 합동 강연을 하였습니다. 지평은 '장애인식개선교육' 외에도 '장애인 고용'과 '공익위원회 내 장애인권소위원회 설치 및 활동'등 다양한 장애인 정책을 실시하여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평은 두루와 함께 장애인에게 불편이 없는 사회는 우리 모두가 살기 좋은 사회라는 생각으로,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소송과 법률자문 및 법ㆍ제도 개선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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