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과 두루는 5월 11일 지평 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베어베터’와 함께 법률실사 결과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실사는 지평과 두루가 지난 4월 개시한 '사회적기업에 대한 법률진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많은 사회적기업이 공익사업을 혁신적인 방식으로 펼치고 있지만 사업 경험이 부족하여 법률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된 공익사업입니다. 지평과 두루의 첫 번째 법률실사 대상인 '베어베터'는 발달장애인 고용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현재 200여 명의 발달장애인이 일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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