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강북구에 위치한 서울인수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평 변호사와 직원 및 가족 총 2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학교 복도에 자작나무 벽화를 그려 넣음으로써, 아이들이 공부하는 공간을 따뜻한 색감으로 채우고,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학습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