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라클 www.oracle.com/kr이 글로벌 벤처 지원 커뮤니티인 “오라클 벤처네트워크”를 국내에 공식 출범했다. 오라클 벤처네트워크는 신생 벤처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들 업체와 벤처투자, 인큐베이팅, 법률자문, 홍보, 인력 서비스 등 전문 서비스 업체들을 온라인으로 연결시켜주는 독립 커뮤니티이다. 국내에서는 인터베스트, 아이엠엠, 프론티어, 드림홀딩스아시아, KTB인큐베이팅, 법무법인 지평, 삼일회계법인 등 벤처캐피털을 비롯한 각분야의 15개 업체가 협력사로 참여한다. 한국오라클은 지난해 오라클 인터넷 벤처 커뮤니티(OIVC)프로그램을 통해 1200 여개의 벤처기업에 제품, 교육 및 기술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오라클 벤처네트워크에는 벤처 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에 따라 모두 1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OIVC는 초기 기술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로컬프로그램이지만 오라클 벤처네트워크는 벤처캐피털 등 전분야를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국내 벤처기업들이 신규 사업을 시작할 때 뿐 아니라 해외 진출을 계획하거나 해외 자본을 유치할 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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