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열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 개척하는 차세대 법무법인] [법무법인지성] 법무법인 지성은 그 이름 속에 지성이 지향하는 목표가 뚜렷하게 담겨있다. 이름 지성(志誠)은‘지극정성’의 줄임말로‘변호사(士)들이 마음(心)을 다해 고객들과의 약속(言)을 이루어낸다(成)’는 뜻이다. 즉, 志誠= 士+ 心+ 言+ 成을 모두 포함한다.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변호사들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이념으로 뜻을 같이 하는 젊고, 패기 있는 젊은 변호사들이 2003년 3월에 설립한 법무법인 지성은 우리나라에서 가장젊은 법무법인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특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세대 대표 법무법인으로 떠오르는 법무법인 지성을 찾아가 보았다. 법무법인 지성은 김&장에서 국제중재, 지적재산권 및 M&A를 주로 담당했던 강성 변호사와 법무법인 푸른에서 금융 통으로 널리 이름을 떨치던 우승원 변호사가 의기투합하여 6명의 변호사를 시작으로 설립하였다. 이후 국회의원 활동을 정리하고 변호사로의 복귀를 선언한 오세훈 변호사와 노동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통하는 주완 변호사를 대표변호사로 영입하며 그 체계를 갖추어나가던 중 송무 및 부동산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판사 출신의 김창희 변호사를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하였다. 그리고 전 외환은행장을 지낸 김경림 고문 등을 영입하면서 사세를 급격히 확장하여 현재 25명의 한국인 변호사와 1명의 외국인 변호사, 1명의 회계사로 그 체제를 갖추었다. 이와 같이 법무법인 지성은 3명의 대표변호사와 파트너 변호사들을 포함한 젊고 전문성 강한 변호사들의 튼튼한 집단으로 국내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법무법인 중에 하나이다. <특화된 전문성으로 이미 정평이 자자> 변호사들이 실제 실력을 갖추고 가장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업무수행을 하는 시기는 보통 변호사업무를 시작한 후 7년~15년차 정도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법무법인 지성의 파트너들은 모두 10년~ 20년차 정도의 경력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전문화된 실력의 뒷받침위에 열의를 가지고 성실하게 업무를 추진한다는 정평 또한 위와 같은 기준에 비추어 보면 틀리지 않다. 특히 법무법인 지성은 증권·금융관련, M&A관련, 노동법관련, 부동산 및 환경에 관련한 특화된 전문분야에서 그 실적과 업무능력이 국내 최고 수준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들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무 및 기업 자문에 있어서도 이미 업계 최고의 실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았다. <사법연수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법무법인> 현재 국내 법률시장은 극심한 격변기를 맞고 있다. 엄청난 변호사 수의 증가로 변호사들이 진출하는 직역도 몇 몇 대기업의 내부변호사에서 이제는 여러 정부기관 및 각종 시민단체 등에까지 확대되고 있고, 그들이 진출하고 있는 업무영역도 전통적인 송무, 법률 자문의 분야에서 M&A, 엔터테인먼트, 부동산 등의 컨설팅 영역까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또한 2006년 말로 예정된 법률시장의 개방을 앞두고 대형 법무법인들은 M&A 등을 통해 몸집 불리기 경쟁에 들어갔고, 외국 법무법인들도 지속적으로 한국시장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홍콩 등에 거점을 둔 외국 대형 법무법인들 역시 이미 한국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실질적으로 수임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국내 대형 로펌들의 내부에서도 1세대 창립자들의 은퇴가 다가오면서 시니어와 주니어변호사들 간의 분배문제 및 후계구도의 문제 등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향후 상당한 정도의 헤쳐모여 양상까지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법무법인 지성은 앞으로 국내 법률시장의 패러다임이 새롭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향후 10~20년 후의 법률시장을 대비한 착실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법무법인 지성은 사회의 변화에 발 빠르게 적응해 나가기 위해 업무영역을 M&A, 엔터테인먼트, 환경 등의 새로운 분야로 확대해 나가면서 변호사들의 역할도 단순한 자문이 아닌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주도해 나가는 컨설팅의 영역까지 넓혀가면서 변호사의 새로운 업무영역을 개척해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법무법인 지성은 법률시장의 개방에 발맞추어 외국 대형 로펌들과 이미 법률시장 개방 후의 제휴문제에 대해 접촉을 시작하고 있다. 더불어 의사결정권한과 경영이 극소수의 파트너 변호사들에게 집중된 양상이 아니라 모든 신입변호사들까지도 대표변호사들과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성원들 모두에게 법무법인 지성이‘나의 사무실’이고, 사무실의 발전이 곧‘나의 발전’과 직결된다는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러한 진취적인 태도와 화기애애한 사무실 분위기로 인해 법무법인 지성은 예비법조인인 사법연수생들에게 가장 가고 싶은 법무법인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질적인‘One-Stop Service’및 외부 협력업체와의 시너지 효과 추구> 법무법인 지성은 고객들에게‘One Stop Service’를 제공하기 위해 같은 층 내에 지성회계법인, 베리타스국제특허사무소, 지성법무사사무소와 지성Consulting Group을 운영하고 있다. 지성회계법인은 특히 법무법인 지성과 M&A 및 SOC 등의 프로젝트에서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한다. 베리타스특허사무소와는 벤처기업들이나 중소형기업들에게 특허 및 저작권 문제들에 대한 전문적이고 통합된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성법무사사무소와는 회사설립 및 주주총회 등과 관련하여 법률자문 후에 후속조치로 상업등기 업무와 부동산 등기 등의 업무를 one stop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렇게 내부적으로 회계법인, 특허, 법무사 사무실들과의 협력뿐만 아니라 외부적으로도 제1, 제2 금융권, 구조조정전문회사, 벤처캐피탈, M&A부띠끄 등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중요한 프로젝트에서는 공동으로 일을 진행하면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내고 있다. 주완 대표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 경영상 해고와 M&A」,「 기준미달의 휴업수당」,「 사직서 제출과 해고」,「 자동인수설의 법리」를 저술하였다. 현재 건설교통부와 노동부장관 자문변호사, 노동부 규제개혁심사위원회, 노동부 산업재해보상보험위원회 위원,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사법시험 및 군법부관 임용시험 출제위원, 사법연수원와 노동교육원의 교수직을 역임하고 있기도 하다. 노동법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주완 대표변호사는 노동조합은 영원한 약자이기 때문에 노사 모두에게 공평하기 보다는 약자에게 1~2%의 프리미엄을 가지고 노동자의 편에서 생각하고, 노조상대의 고소나 가압류는 가능하면 피한다고 한다.“ 사용자측이 이기면 보람은 별개이지만 웬지 씁쓸한 생각을 피할 수 없습니다. 반면 노동자측이 이기게 되면 희열을 느낍니다.”라며, 평소 전문가, 가진 자는 약자를 위한 자원봉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법무법인 지성 역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한국노총 법률원에서 법률상담 봉사를 하고 있다. “저희 법무법인 지성은 성장을 지향하지 않습니다. 중간 로펌을 지향합니다. 몇 개의 특화된 전문서비스를 지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인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주완 대표변호사는 지성의 신입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멀리 시골까지 찾아가 부모님들을 만나고 자녀들의 장래 비젼을 제시해줌으로써 신뢰를 쌓고 상호간에 더욱 친근해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변호사는 사회정의를 한쪽 가슴에 묻고 살아야하지 않겠느냐”고 말하는 주완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지성에서 존경받는 법조인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오세훈 대표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및 동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수료 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91년 변호사 개업으로 법조계 업무를 시작하였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제16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대한변호사협회 환경문제연구위원, 환경운동연합 법률위원장 겸 상임집행위원,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감사, 1997년부터 현재까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환경위원 등 수많은 환경단체의 주요직에서 활발한 활동과 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실업대책특별위원회 간사 등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오세훈 대표변호사는 일조권에 대한 승소가 계기가 되어 10여년 가량 환경문제에 관련한 자문을 해오고 있는 환경관련 국내 대표 변호사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지구온난화현상과 관련하여 국내에도 이산화탄소 배출권을 사고파는 시장이 생길 것이라 예상하고 별도의 연구기관을 조직하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송이나 언론을 통해 세간에 이미 높은 인기와 지지도를 자랑하는 오세훈 대표변호사는 변호사 업무에 대해 단지‘성실하게 열심히 할뿐’이라고 말한다. 강성 대표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해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 1995년~2000년까지 김&장에서 해상, 국제중재, M&A 등의 업무를 담당하였다. 2000년 한시라도 빨리 M&A 분야에 뛰어들고 싶은 마음에 유학과 김&장이라는 안정된 직장을 포기하고 새롭게 법무법인 지성을 설립하였다. 그 후 강성변호사는 일본 문부성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우리나라 최초로 매년 아시아의 주완 대표변호사 오세훈 대표변호사 강성 대표변호사 김창희 파트너변호사 우승원 파트너변호사 56 FORCA Journal 젊은 법조인 10명만을 선발하는 일본 YLP-Young Leaders’Program 과정을 이수하고 일본 Kyushu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법무법인 지성에서 증권과 M&A, 기업자문 등의 Corporate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강성 대표변호사는 M&A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다는 증권연수원과 금융연수원 등에서 3년이 넘게 M&A분야 강의를 담당하고 있을 정도로 이론적으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때 법정관리 기업을 인수하는 거버너스사모M&A펀드의 대표이사까지 역임했을 정도로 국내 M&A분야에서 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하며 활발한 M&A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변호사이다. 김창희 파트너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서울지방법원,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수원지방법원 등의 판사를 거쳐 2001년 I&S법률특허사무소 공동 대표변호사로 변호사 업무를 시작하였다. 현재 서울특별시, 한국기술벤처재단(키스트 출연기관), 외국인기업협회, 저축은행 등의 법률고문을 맡고 있고, 영산대학교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김창희 변호사는 부동산, 건설분야의 전문가로서 건설사, 금융기관, 시행사, 토지 소유자, 수분양자들 사이의 각종 분쟁에 관한 소송과 자문이 그 주된 업무이다. 김창희 변호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토지정책은 성장·개발에 치중하였던 과거에서 벗어나 개발과 보전의 조화, 지역의 균형발전, 부동산의 공공적 성격의 고려, 불균형개발로 인하여 발생하는 관계자들 간의 이해관계의 조절 등 새로운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 문제의식에 따라 정부는 최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등 새로운 법률들을 제정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 등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법제화하고 있는데, 이런 과도기적이고 유동적인 상황은 국내에 진출하고자 하는 외국기업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외국기업이든 국내기업이든 공장신설, 부동산개발 등 대규모 사업을 하는 경우, 그 법률적, 행정적 규제를 헤쳐 나가고 관계인들 사이에서 이해관계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번잡하고 어려운 문제이지만, 이러한 일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맡아서 해결해 줄 수 있는 법률전문가는 흔하지 않다. 김창희 변호사는 그런 일을 하고 싶어 한다. 대규모 개발사업과정에서는 불가피하게 인근 지역에 대한 환경침해가 발생하는데, 김창희 변호사는 환경권분야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김창희 변호사는 지난해 건설업계에서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킨 도곡동 진달래 아파트 일조·조망권 소송에서 108억원의 배상합의를 이끌어내 그 명성을 떨치기도 하였는데, 당시 108억 배상은 국내 일조·조망분쟁 관련 배상 중 최고액이었다. 우승원 파트너변호사는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상법전공,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현재 법무법인 지성에서 은행 및 증권회사, 보험회사 등 금융기관 관련 제반거래(금융기관 부실채권-NPL 매각관련 자문)를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으며, 산업자원부, 한국자산관리공사, 예금보험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국가공공기관의 법률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승원 변호사는 우리은행 TASK FORCE TEAM 상근 변호사로도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조흥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산업자원부의 고문변호사 및 우리은행, 외환은행, 현대해상화재보험, 동양화재해상보험, 수협중앙회, 제일은행, 중소기업은행, 성지건설의 소송수행 및 자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금융기관 소송 및 자문뿐만 아니라 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증약관(전자상거래약관) 제·개정에 직접 관여하여 내용을 창설하거나 보완, 수정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ABS의 발행 및 하이닉스반도체, 현대건설 등에 대한 신용보증기금의 여신지원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계약서 등의 작성에 실질적인 자문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2004년에는「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최도술·이광재·양길승 관련 권력형 비리의혹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특별수사관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던 우승원 변호사는 대우사태 여파로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었던 수익증권 관련 소송에서 은행 등 수익자를 대리하여 대형 로펌 상대 직접 소송을 수행한 금융 전문 변호사로 유명하다. 앞으로 국내 금융기관 자본이용을 위해 해외로부터의 에너지 조달에 기여하고 싶은 소망을 품고 있다. 법무법인 지성은 아직 국내 최고 로펌이라고 불리기에는 부족하지만, 이 구성원들이 주축이 될 10년쯤 후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큰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그 중심축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면서도 기존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띈 활기찬 새로운 동력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처럼 법률시장도 이러한 신진세력들이 기존의 틀을 깨고 고객중심의 전문화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만이 외국 시장개방에 대비하여 우리나라 법률시장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법무법인 지성이 자신들의 장담처럼 특화된 전문성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로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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