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와 한국사내변호사회에서 공동 주최한 ‘2020 대한민국 법무대상’에서 법률구조대상 수상 소식이 게재되었습니다. 지평과 두루는 인천공항 루렌도씨 가족의 난민인정심사 불회부 결정 취소를 받아 ‘구조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은 앙골라 본국에서의 박해와 폭력을 피해 한국에 왔다가 입국도 귀국도 하지 못 했던 루렌도 씨 6인 가족이 정식 난민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난민인정심사 불회부 결정 취소를 얻어낸 사건으로, 그동안 공항난민에 대한 난민인정심사 불회부결정의 취소소송에 대해서는 주로 절차적 하자가 쟁점이 됐으나 실체적 사유만을 이유로 한 최초의 난민인정심사 불회부결정 취소판결이라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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