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지평 || [케냐] 특정 정부사업에 대한 개관

법률정보|Issue Brief

[케냐] 특정 정부사업에 대한 개관

2024.07.09

<div onclick="location.href='" style="border: 1px solid rgb(204, 204, 204); padding: 17px 25px 15px 0; text-align: just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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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span style="font-size: 18px;">이 뉴스레터는 아프리카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 확대에 관심 있는 한국 기업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법무법인(유) 지평과 케냐 로펌 G&A Advocates LLP가 함께 제공하는 뉴스레터입니다.</span></li>
	<li><span style="font-size: 18px;">나아가 지평은 해외 업무와 관련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주재원 법률교육 설문조사를 실시하오니 구독자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a href="https://docs.google.com/forms/d/11Bv9Kon6s3sUTsir55qeq4q8uTzPUfPS1D8rg-0fM9A/viewform?edit_requested=true" target="_blank"><span style="color:#2980b9;">설문조사 참여 링크</span></a>).</span></li>
</ul>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 
<div style="text-align: justify;"> 
<div style="text-align: justify;">케냐 정부는 운송 인프라 확충, 정보통신기술 발전, 에너지 접근성 확대를 통해 경제 성장과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로, 철도, 항만 등 운송 인프라 현대화, 디지털 전환 가속화, 신재생 에너지 확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케냐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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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c0392b;"><strong>1.  운송 기반시설</strong></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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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부의 2023-2027년 전략 계획에 따르면 케냐는 다음과 같은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br />
<strong>가. 도로  </strong><br />
<br />
케냐 정부는 6,000km의 새로운 도로를 건설하기로 약속했으며, 이 중 3,500km는 재래식 방식으로, 2,500km는 교통량이 낮은 구간의 포장 도로로 구축될 예정입니다.  또한 나이로비 수도권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28km 길이의 심바 라인 -케냐의 론가이, 보마스, 중심업무지구(CBD)를 연결- 건설과 간선급행버스(BRT) 도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250개의 인도교를 건설하여 보행자 안전을 강화할 예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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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나. 철도</strong><br />
<br />
케냐는 동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로 연결되는 주요 철도 관문이 될 것입니다.  나이바샤-키수무-말라바 표준궤 철도(SGR)와 LAPSSET SGR 프로그램의 케냐 구간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엠바카시-루아이 간 통근 노선, 콘자의 SGR/MGR 환적 시설, 중앙 작업장의 현대화 사업을 통해 철도 수용력 증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br />
<br />
<strong>다. 해상 </strong><br />
<br />
케냐는 15개의 부두와 9,120m의 방파제 건설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는 해상 운송 부문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외국인 직접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동고 쿤두 부두와 몸바사 제2 컨테이너 터미널의 3단계 개발 및 운영에도 힘쓰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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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c0392b;"><strong>2. 정보통신기술(ICT)</strong></span><br />
<br />
케냐는 지난 20여 년 동안 은행 및 결제 시스템 등의 경제 핵심 요소에 ICT를 적극 활용해 왔습니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M-PESA라는 모바일 송금 서비스를 들 수 있습니다.  케냐 정보통신기술부의 2023-2027년 전략 계획에 따르면, 이 분야에 약 15억 달러의 추가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이러한 중기 목표를 실현하고자 합니다.<br />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br />
<strong>가. 태양광</strong><br />
<br />
케냐는 15,000MW 규모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까지 겨우 52MW만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일 일사량이 4~6kWh/m2로, 케냐의 태양광 발전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투자가치가 높습니다. <br />
<br />
<strong>나. 풍력</strong><br />
<br />
케냐는 현재 설치 용량 336.05MW 규모의 풍력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국토의 73% 이상의 지역에서 풍속이 6m/s를 넘고, 28,228㎢ 이상의 지역에서는 풍속이 7.5~8.5m/s이며, 2,825㎢의 지역에서는 8.5m/s도 넘습니다.  이러한 유리한 풍속으로 인해 풍력은 에너지 부문에서 주요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br />
<br />
<strong>다. 지열</strong><br />
<br />
케냐의 지열 자원은 7,000MW에서 10,000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열은 모든 재생 에너지원 중 가용성/용량 계수가 95%로 가장 높습니다. <br />
<br />
 
<hr align="left" background-color="#cc0000" size="1" width="24%" /><span style="color:#4e5f70;"><strong>케냐 뉴스레터 지난 호 보기</strong></span><br />
<br />
<a href="https://www.jipyong.com/kr/board/newsletters_main.php?seq=1871&page=1" target="_blank"><span style="color:#2980b9;">[제1호] 왜 아프리카인가?</span></a><br />
<a href="https://www.jipyong.com/kr/board/newsletters_main.php?seq=1885&page=1" target="_blank"><span style="color:#2980b9;">[제2호] 케냐의 사업 및 규제 환경에 대한 개관</span></a></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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