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며 지속가능성 이슈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미국 의회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ESG 공시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상장회사의 온실가스 배출, 정치자금 지출 패턴, 이사회 다양성 등에 대한 공시를 의무화하고자 하는 움직임입니다.
미 하원은 ESG 공시 의무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ESG 사안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광범위한 법안이 미 하원에 상정된 최초 사례입니다:
ESG 관련 주주제안을 빈번하게 제출하는 투자자 단체인 기업 책임에 관한 범종교 센터(Interfaith Center on Corporate Responsibility, ICCR), 애즈유소우(As You Sow), 및 제임스 맥리치(James McRitchie)는 트럼프 행정부 당시 14a-8 규칙(Rule 14a-8) 변경 조치에 이의를 제기하였습니다. 해당 변경조치에 따라 주주들이 주총 의안을 제기하거나 재제출하기 위해서는 더 엄격한 요건이 적용되었습니다. 활동가들은 지난주 화요일 연방 법원에 해당 변경 조치를 완전히 철폐할 것을 요구하는 소를 제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임원 경력이 있는 민주당 하원의원 2인이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이익단체를 결성하여, 정치적 논쟁의 중심에 있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Stakeholder Capitalism)’ 관련 논의에 뛰어들었습니다:
SEC는 ESG 공시와 관련해 많은 찬성 의견을 수렴한 후, 반기 규제 어젠다에 최초로 기후변화 리스크 공시를 포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