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지평과 사단법인 두루가 코로나 시대의 사회적 약자 권익옹호와 공동선 증진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기획한 ‘코로나 시대의 공익인권활동, 공익소송 및 연구 지원사업’의 지원협약식이 11월 30일 오후 2시에 진행되었습니다. 본 협약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지평 김지형 대표변호사의 인사말, 김영수 변호사(공익위원회 공익위원장)의 지원사업 취지 설명에 이어 지원사업 선정단체가 직접 선정된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평과 두루는 지난 11월 4일까지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부각되는 인권 문제,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와 관련된 공익인권 이슈 중에서 공익인권활동, 공익소송, 연구로 유형을 나누어 ‘코로나 시대의 공익인권활동, 공익소송 및 연구 지원사업’ 공모전 신청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9개의 단체는 총 지원액수 5,100만 원 중 사업규모와 신청액수를 고려하여 각 3백만 원~1,000만 원의 지원을 받으며 코로나 시대의 공익인권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지원사업을 주최한 지평의 임성택 대표변호사는 “지원사업의 선발기준으로는 공익ㆍ인권성 및 사회기여도, 지원자/단체의 역량 및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 재정지원의 시급성, 지원금 사용계획의 합리성 및 명확성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었다.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부각되는 인권문제 대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정된 사업들이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본 사업은 2021년 8월 프로젝트 수행 결과발표회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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