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지평은 하나은행과 2월 16일 지평 본사에서 ‘유언대용신탁(Living Trust)’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고령화 가속에 따라 재산승계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유언대용신탁이 상속의 대체수단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관련 법률자문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평과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언대용신탁 및 상속 관련 법률ㆍ세무자문 등 상호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평 이공현 명예대표변호사, 사봉관, 마상미 변호사, 구상수 공인회계사 그리고 하나은행 이원주 연금신탁그룹장, 배정식 리빙트러스트센터장, 이승준 변호사가 참석했습니다. 지평 상속ㆍ가사ㆍ가업승계팀장인 마상미 변호사는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두루 갖춘 양사가 협력하여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One-Stop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평 상속ㆍ가사ㆍ가업승계팀은 상속으로 인한 재산분할과 유류분반환청구 관련 분쟁, 이혼으로 인한 위자료, 재산분할 및 양육권 지정 문제, 사실혼관계 해소, 친자관계 확인 및 인지, 유언무효 등 전통적인 가사 및 상속 관련 쟁송에서부터 성년후견, 상속세 및 증여세 절세를 위한 방안 수립, 상속세 세무조사 대리 및 상속세 관련 조세쟁송 수행, 가업승계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 자문에 이르기까지 가사, 상속 및 가업승계와 관련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고객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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