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지평과 사단법인 두루는 3월 15일, 지평 본사 회의실에서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대표적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터치포굿과 한국자원순환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2021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환경특화 창업부문'에 지평과 두루는 법률 지원으로 협력할 예정입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경제의 비전과 자질을 가진 예비 사회적기업가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대표 사업으로 올해 환경특화 분야가 신설되었습니다. 10년 이상 활동해온 사회적경제 주체 두 곳이 컨소시엄으로 운영하며 창업공간 및 창업자금,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평과 두루는 창업팀들이 창업 및 사업 초기 과정에서 겪게 되는 법률 문제에 관한 교육과 상담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날 협약식에는 터치포굿 박미현 대표와 한국자원순환사회적협동조합 정연철 이사장, 지평 배기완 변호사, 두루 이선민, 지현영 변호사가 참석하였습니다. 기후변화가 글로벌 리스크로 떠오르고, 에너지전환 및 자원순환이 사회의 주요한 화두가 됨에 따라 지평과 두루는 국내 대형 로펌과 공익변호사단체로서 환경분야의 사회적 가치를 이끌어가고 관련 공익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평 임성택 대표 변호사는 "환경분야의 사회적기업들이 더 많이 배출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로펌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일환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터치포굿 박미현 대표는 "환경분야 사회적기업으로 오랜 기간을 버텨낸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후배 사회적기업가들의 성공적인 데뷔를 돕는 것이 이 사업을 진행하는 목적이다. 특히 환경분야에서의 창업은 반드시 법과 제도를 기반으로 해야 하므로 지평과 두루와의 협력은 예비 사회적기업가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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