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 자본시장그룹은 4월 2일 오후 2시, ‘2025 지평 IPO 포럼’ 웨비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사회적 이슈, 글로벌 경제 상황, 상장제도와 트렌드, 상장폐지 제도의 변화 등 다양한 요소의 영향을 받으며 변화하고 있는 IPO 시장 환경 속에서, IPO를 준비하는 기업과 투자자 및 주관사들이 상장 준비 및 심사 과정에서 마주하는 주요 법률 이슈와 쟁점을 살펴보고, 아울러 상장 이후에도 상장유지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사유 발생 초기 단계에서의 대처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지평 이행규 대표변호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총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습니다. 제1세션에서는 ‘IPO의 주요 쟁점과 이슈’를 주제로 김진하 파트너변호사가 ‘IPO 준비기업의 실무상 주요 쟁점’을 발표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은 Pre-IPO 투자유치,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의 과정에서 다양한 이슈에 직면하게 되는데, 상장예비심사 신청 전에 전문적인 법률실사를 거쳐 이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후 적절한 대응전략을 세워 심사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유진 파트너변호사가 ’외국기업의 한국거래소 IPO’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사업 구조나 주주 구성이 한국과 밀접한 기업의 경우, 설립지 거래소보다 한국거래소 상장이 비용, 시간, 자금 조달 측면에서 보다 효율적인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외국주권 상장신청인의 경우 한국과 현지 법무법인의 법률실사가 필수이고, 정관에도 한국 법상 요구되는 내부통제 체계와 주주권 보호 장치가 반영돼야 한다.”라며 “양국 법제 간 충돌로 주식 발행이나 주주 자격 등에 제약이 발생할 수 있어, 거래소와 예탁결제원 등 관계 기관과의 사전 조율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제2세션에서는 ‘IPO와 상장유지 제도 동향’을 주제로 장영은 수석전문위원ㆍ공인회계사가 ‘2024년 IPO 결산, 상장유지 제도개선(안)’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장 수석전문위원은 “2024년 IPO 시장은 상반기 공모주 열풍,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등으로 주가 상승에 따라 공모시장도 상승하였으나, 하반기 반도체 업황 하락, 엔캐리트레이드 청산, 미국대선 등 경제 및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부진하였다. 2025년 상반기 경제 및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된다면 투자심리도 병행하여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거래소에서 32년간 재직하며 부이사장을 역임한 채남기 고문ㆍ지평 상장유지 지원센터장의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채 고문은 “한국 자본시장은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IPO 과정에서도 법적, 제도적 요구사항이 보다 정교하게 정비되고 있다. 지평 자본시장그룹은 IPO 명가로서 앞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이후에는 웨비나 주제와 앞선 발표를 바탕으로 종합토론과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평 이행규 대표변호사는 “IPO 과정이 단순한 법률적 검토와 평가를 넘어 비상장기업이 공개기업으로 질적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이고, 당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도 맞닿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이번 웨비나가 IPO 상장 준비와 심사에 관한 이해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평 자본시장그룹 내 IPO실무연구회는 지난 3월 15일 국내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적 쟁점과 이슈를 실무적인 관점에서 설명한 『지평 IPO 실무연구(2025)』를 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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