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지성의 강율리변호사는 2008년 9월 26일 서울대학교 금융법센터 주최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자산유동화 10년의 회고와 전망’ 세미나에 참석하여 담보부사채신탁법의 문제점과 개선과제에 대하여 토론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 제정 1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것으로, 자산유동화법에 따르지 않은 유동화거래의 실태와 문제점, 담보부사채신탁법의 개선과제, 유동화와 도산절연, SPC의 법리 등 총 4개의 주제에 대하여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자산유동화를 통한 기업과 금융기관의 유동성 확보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자산유동화와 관련된 제반 법적 문제점에 대한 학계와 실무계, 정부기관의 입장과 향후 자산유동화 시장의 전망을 살펴 보는 좋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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