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지성이 신한은행을 대리하여 신한은행과 카자흐스탄 국영석유가스기업 카즈무나이가스(KMG)가 5억달러 규모의 금융자문 MOU를 체결하는 것과 관련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1년간 카즈무나이가스가 향후 카자흐스탄 국가사업으로 추진하는 카스피해 지역과 쿠릭항만 내의 오일 터미널 건설사업을 비롯, 각종 개발사업과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다양한 투자금융 업무의 금융자문 및 주선에 대한 우선적인 독점권을 부여받고 전문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카자흐스탄은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국가 중 하나로 석유, 가스 등 풍부한 부존자원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부문의 성장잠재력이 높아 외국인투자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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