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지성 김성수 변호사는 지난 5월 30일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서울지방변호사회 전자소송제도연구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매월 한번 개최되는 위원회에서는 위원장 오종수 변호사, 부위원장 최공웅 변호사, 위원 김성수 변호사를 비롯한 10여 명의 변호사가 새로 시행되는 전자소송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하여 토의를 진행합니다. 이번 제3차 회의에서는 공인인증서 제도의 현황을 점검하고, 대법원에서 전자소송 업무를 담당하는 이재근 판사(민사심의관)가 동석하여 전자소송 진행 1개월의 현황과 문제점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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