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지난 4월 15일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을 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 및 고문으로 영입하였습니다. 김석동 고문은 지난 30여 년간 행정부 공무원으로 재무부,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등에서 봉직하였습니다. 1980년 공직에 발을 들이고 재정경제원 금융실명제 대책반장, 외화자금과장 등을 맡았습니다. 2004년 이후에는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국장,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차관보,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재정경제부 제1차관을 지내는 등 경제ㆍ금융 정책을 다루는 핵심적인 직책을 맡아 왔습니다. 2008년부터 2년간 농협경제연구소 대표를 지냈고, 2011년부터 2013년 2월까지 금융위원회 위원장(장관급)을 역임하였습니다. 거시경제, 국내금융, 국제금융, 외환 등 경제정책 전반은 물론 실물경제에 대해서도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고, 각 분야의 입법, 법률적 이슈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가 있습니다. 한국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공직자로서 그 사명을 다하였고, 특히 IMF 외환위기를 비롯한 우리 경제의 어려운 시기마다 전면에서 위기를 헤쳐 나가는 역할을 해내면서 ‘대책반장’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 법무법인 지평의 고문직과 아울러 ‘지평인문사회연구소’의 대표를 맡아 인문, 사회, 경제, 역사 분야의 연구와 출판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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