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형 고문변호사는 지난 6월 8일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발생한 스크린도어 정비공 사망사고 관련하여 서울시가 구성한 ‘진상규명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위원회는 시민대표 5명, 노동ㆍ청년ㆍ지하철ㆍ안전 등 각계 전문가 5명, 서울시의회 시의원 등 총 15명 내외로 구성되어, 사고 원인과 외주화, 전관채용 등 지하철 안전사고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를 조사한 후 지난 7월 28일 시민보고회 형식으로 종합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관련 기사 및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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