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지난 1월 1일, 김지형 변호사를 대표변호사로 선임하였습니다. 김지형 대표변호사는 전주고와 원광대 법경대학을 졸업하고 1984년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현 서울동부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서울지방법원, 특허법원, 서울고등법원 등에서 부장판사를 지냈습니다. 2005년에는 대법관으로 임관되었으며 6년간의 대법관 임기를 끝으로 사법연수원과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 교수를 역임, 2012년에 지평 고문변호사로 영입되었습니다. 김지형 대표변호사는 지평에서 민사ㆍ형사ㆍ행정ㆍ조세 등 각종 쟁송사건과 더불어 인사ㆍ노무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형태의 분쟁 사건을 담당하고 있으며, 노동팀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동법연구소 해밀을 창립하고 삼성전자 백혈병 조정위원회 위원장과 구의역 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노동법 분야에서 공익 목적의 활동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지형 변호사는 대표변호사 취임에 즈음하여, “지평의 역량과 성장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동시에 공익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일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평은 김지형 대표변호사 선임으로 이공현, 양영태 대표변호사와 함께 3명의 대표변호사 체제로 운영됩니다. 사람중심, 진정성, 진취성 및 윤리성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온 저희 법무법인 지평은 앞으로도 더욱 혁신ㆍ발전하면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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