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3월 23일 엄상섭 변호사(29기, 전 수원가정법원 부장판사)를 영입하였습니다. 엄상섭 변호사는 1990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후 삼일회계법인 등에서 근무하였고 2000년 사법연수원(29기)을 거쳐 2000년부터 2020년 2월까지 20년간 판사로 근무하다가 수원가정법원 부장판사를 마지막으로 지평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판사로 근무하는 동안 대법원(조세조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방법원, 수원가정법원 등에서 형사, 민사, 행정, 가사 등 사건을 주로 처리하였습니다. 특히 회계사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에서 기업회생 업무를, 대법원 조세조에서 조세쟁송 업무를 담당하기도 하였습니다. 나아가 2017년부터 2020년 퇴직 시까지 수원지방법원 및 수원가정법원에서 가사사건 합의부 재판장으로서 이혼 및 재산분할, 상속재산 분할 업무를 담당하였고, 2019년 가사소년전문법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지평은 엄상섭 변호사의 영입을 계기로 조세, 가사, 도산, 형사, 민사 등 분야에서 한층 더 전문적이고 고객 니즈에 충실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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