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항공사 A사 소속 훈련요원 신분이었던 근로자 甲은 기량심사 탈락을 이유로 직권면직 처분을 받자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제기하였습니다. 지평 노동팀은 A사를 대리하여, 기량심사는 관계법령과 회사 내부규정 등에 따라 적법하게 실시되었으며, 항공사의 근로관계는 일반 회사와 달리 항공안전을 고려한 회사의 광범위한 재량이 인정된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그 결과 근로자가 자진사직하는 취지의 화해가 이루어져 사실상 A사의 승소 조건으로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본 웹사이트의 모든 내용은 오로지 법무법인(유) 지평의 소개를 목적으로 제공된 것이며, 법률적 자문이나 해석을 위하여 제공되는 것이 아닙니다. 본 웹사이트의 내용에 근거하여 어떠한 조치를 함에 있어서 반드시 법률자문을 구하셔야 합니다.
법무법인(유한) 지평은 변호사법에 따라 설립된 법무법인(유한)으로서, 담당변호사가 수임사건에 관하여 고의나 과실로 위임인에게 손해를 발생시키는 경우에는, 변호사법에 따라 그 담당변호사와 법무법인(유한) 지평이 연대하여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집니다. 담당변호사를 지휘· 감독한 구성원변호사도 지휘· 감독을 함에 있어서 주의를 게을리 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