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주러시아 대한민국대사관 및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을 대리하여 모스크바 시내 문화 중심가인 아르바트(Arbat) 거리로 주러 한국문화원을 이전하는 것과 관련하여 부동산 국유화(자산매입)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주러 한국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문화 세계확산 전략’의 일환으로 해당 부동산을 취득하였으며, 지평 모스크바 사무소는 본건 거래 관련 약 2년간 관련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은 지난 지난 11월 12일 개원식을 개최하였으며, 개원식에는 슈비트코이 러 대통령 국제문화협력 특별대표와 이석배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 등 러시아 문화예술계 인사와 언론인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