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삼정대한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를 대리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서 민간임대주택을 개발하는 사업에 관한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지평은 법률실사, 각종 사업약정서, 토지 매매계약서 및 매입 자금 조달을 위한 대출약정서, 유동화계약서 등의 작성, 검토를 비롯하여 토지매입 및 자금조달 전반에 대해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특히 본건 거래의 경우 매입대상 필지가 137개나 되었음에도 각 필지의 권리관계 분석, 매입 전 잔존 건축물의 철거, 점유자들의 퇴거 가능성 검토 등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해당 사업지에는 연면적 16만9910㎡, 지하 4층~지상23층 규모의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개발될 예정으로, 동대구역 인근 낙후 도심지역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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