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컨설턴트, 회계사, 변호사 등 전문직에 대한 전직금지가처분 등 영업비밀관련 분쟁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평은 국내 유수의 기업경영컨설팅사 A가 8년간 재직하다가 퇴직한 전직임원 B를 상대로 전직금지약정에 따른 경업금지를 구한 가처분 사건에서 B를 대리하여 전부 기각 결정을 이끌어냈습니다. 전문직의 특수성과 업무형태에 비추어 A사의 이익으로 특별한 보호가치가 있는 것이 없다는 지평의 주요 주장이 받아들여졌다는 점에 의미가 있는 선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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