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헝가리 유람선 사고 피해자 가족집단을 대리하여 사고를 낸 유람선 회사 바이킹 등을 상대로 부다페스트 도심 법원(Metropolitan Court of Budapest)에 민사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하였습니다.
이번 소송은 서로 다른 여러 나라의 법률 및 국제조약, 손해배상의 법적 근거 및 산정 기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방대한 사건으로 2019년 사고 발생 5년 만에 이뤄낸 결과입니다. 법원은 선사의 과실이 심각한 점과 위자료가 가해자에 대한 징벌과 피해자 보호의 의미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헝가리 법원이 대형 사고에서 인정한 위자료 중 최대 규모의 위자료 배상 판결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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