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은 라오스 정부에 증권법 제정을 위한 법률자문을 성공적으로 제공하여 라오스 증권법이 2013년도에 발효된 데에 이어, 라오스 내 자본시장 관련 인력 양성 방안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였고 현재는 라오스 증권위원회의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가입 지원 자문을 추가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자본시장 성장 경험을 라오스와 같은 개발도상국에 전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데, 우리나라 법무부의 법무한류(K-Law) 사업에 기여하고 한국과 라오스간의 자본시장 교류에 일조할 수 있는 공익적 목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