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내부정보를 이용하여 주식 거래를 함으로써 부당이익을 취득하였다는 자본시장법위반 사건에서 이익액을 계산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함을 다투어 일부 무죄를, 공범 1인에 대하여는 2차 수령자임을 밝혀 전부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