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이 최근 KDB산업은행(중국 5개 지점) 및 iM뱅크(상해지점)를 대리하여, 중국 내 금융기관의 핵심 당면 과제인 '개인정보 경외이전(Cross-border Transfer) 규제 대응' 자문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중국 당국이 사이버보안법(CSL)과 개인정보보호법(PIPL)을 강화함에 따라, 중국 내에서 수집한 개인정보를 한국 등 국외로 전송하거나 보관하는 금융기관은 엄격한 법적 의무를 준수해야 합니다. 지평은 축적된 중국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복잡한 행정 절차를 완수하여 고객사의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해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