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대한민국 전문 변호사들' 책 표지)
서울경제신문 사회부 법조팀에서 법률시장 개방과 로스쿨 시행에 즈음하여 지난 6월 10일 발간한 '대한민국 전문 변호사들' 이라는 단행본에 지평지성의 강성 대표변호사(M&A분야), 홍성준 변호사(도산분야), 임성택 변호사(민사·형사분야), 명한석 변호사(에너지분야), 김범희 변호사(지적재산권분야), 이행규 변호사(금융분야)가 소개 되었습니다.
이 책은 법조계 내외에서 인정하는 각 분야의 최고 전문변호사 70인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이들은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사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변호사나 국내 10대 로펌의 변호사들이 상호 추천한 변호사 리스트를 기초로 하고 대기업 사내변호사, 판사들의 전문분야별 공부모임, 각종 강의나 세미나 경력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는데, 지평지성의 경우 비교적 젊은 구성원들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고의 로펌들과 대등한 수의 변호사들이 선정되는 개가를 올렸습니다.
본문에는 'M&A, 공정거래, 국제중재, 금융ㆍ증권, 노동, 도산, 민사ㆍ형사, 보험ㆍ 해상, 건설ㆍ부동산, 에너지, 의료, 엔터테인먼트, 조세, 지적재산권'으로 전문분야를 나눈 다음, 각 분야별로 선정된 전문변호사들이 어떻게 자신의 영역을 개척하고 어떤 원칙과 노력 하에 최정상급 변호사들이 되었는지에 대한 진솔하고도 진지한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이 책은 법률실무가는 물론 예비법조인이나 로스쿨 진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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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문 변호사들'에 소개 된 지평지성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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