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인큐베이팅 업체와 벤처전문로펌, 벤처전문 홍보대행사가 손을 잡았다.
KTB인큐베이팅(www.ktbi.co.kr 대표 송낙경)은 26일 고객 벤처기업에 법률자문과 홍보, 마케팅 서비스를 위해 지평법률사무소(대표 변호사 강금실), 마이스터컨설팅(대표 한재방)과 업무제휴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내 최초의 벤처전문로펌인 지평법률사무소는 벤처기업들의 법률수요가 높은 분야인 벤처기업 M&A와 사이버상의 저작권, BM특허, 전자상거래 관련 계약, 바이오벤처등에서 강점을 갖추고 있다.
홍보,마케팅을 맡은 마이스터컨설팅은 모든 고객기업에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과 경영정보 서비스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마케팅 인력을 확보하지 못한 창업기업에 1대1 상담을 통해 해당기업의 마케팅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낙경 KTB인큐베이팅 사장은 “이번 업무제휴를 시작으로 벤처기업 성장에 필요한 각 분야 전문기업들과 제휴관계를 계속 맺어나가면서 한국적인 인큐베이팅 모델을 정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언론보도
초기벤처 종합지원체제 구축
2000.07.27